LG유플러스, 국내 최초 4세대 LTE 시험 전파 발사
지난해 4월 800MHz 대역의 주파수를 할당받은 LG유플러스는 LTE 조기 상용서비스를 위한 준비 단계로 경기 오산 지역에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기지국과 광중계기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국 허가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시험 전파를 발사키로 했다.
시험 주파수 대역은 800MHz 대역 중 839MHz~849MHz 발신대역의 10MHz와 884MHz~894MHz 수신대역의 10MHz를 사용했으며, 이는 오는 7월 4세대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하는 주파수와 동일한 대역이다.
이번 시험은 LTE 상용망과 동일한 무선환경을 구축해 800MHz 대역의 LTE 네트워크 장비를 검증하고 개선사항을 파악, LTE 상용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무선환경에서의 호처리, 최대 데이터 전송속도, 핸드오버, LTE망의 최적화 등의 시험을 통해 800MHz 주파수의 특성을 파악하고 LTE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게 된다.
LTE 시험망은 기존 3세대(하향 14.4Mbps) 서비스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빠른 73Mbps(하향)를 제공하며, 상향은 36Mbps이다. 이는 1.4GHz 영화를 한편 내려받는데, 기존 3세대 서비스가 7분 걸리는 반면, LTE는 불과 2분이면 다운받을 수 있고 MP3 100곡도 40초 정도면 내려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경기 오산지역에서 LTE 시험망을 운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부산, 광주 등으로 점차 확대하는 등 성공적인 LTE 상용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그동안 기존 2G와 3G 기지국을 4G LTE로 손쉽게 진화할 수 있는 차세대 진화형 기지국을 설치해 LTE 전국망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왔다.
이를 위해 2G 및 3G는 물론이고 4세대 LTE로 손쉽게 진화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형 기지국(멀티모드 기지국) 1,400개와 기지국시스템과 안테나를 분리 운영하는 뱅크 기지국 250개를 구축했으며, 건물내에 설치하는 LTE용 인빌딩 중계기 및 중소형 중계기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800MHz 시험 주파수 대역을 지정받고 서울전파관리소로부터 LTE 시험 무선국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한국방송통신전파연구원이 무선국 준공검사를 완료하는 등 LTE 시험 전파 발사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LG유플러스 SD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은 “4세대 LTE 상용서비스를 위한 시험 전파를 처음으로 발사하게 된 것은 LG유플러스가 4G 1등을 위한 첫걸음이자 이동통신 역사의 한 장에 기록될 것”이라며, “LTE의 빠른 상용화 및 대중화를 통해 경쟁을 활성화하고 IT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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