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 최종우승, 디자이너 신주연에게 돌아가
최고의 신진디자이너를 뽑기 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는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3’로 방영,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 기록과 함께 15명 선발에 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3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신진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컬렉션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과 패션계 최대 파워채널인 온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과 패션에 대한 열정을 알릴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펼쳐진 최종 3인(권순수, 신주연, 이세진)의 파이널 컬렉션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신주연은 SADI 재학중인 순수 국내파로, 금발머리와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자기만의 해석이 가미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주인공.
뿐만 아니라 파이널 컬렉션에서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보여준 3차례 미션 우승자 권순수와 파리의 야경을 주제로 세련된 런웨이를 연출한 이세진 모두 남다른 감각과 실력으로 마지막까지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다.
신진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한‘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는 약 3개월의 기간동안 15명이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관한 옷을 디자인하게 되며, 전문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최저점수를 받은 디자이너는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10년 7월 신진디자이너 모집을 시작으로 8월까지 엄격한 서류심사, 면접심사, 의상제작 심사를 거쳐 출연자 15명을 선발했으며, 10월부터 방송프로그램 사전제작에 들어가 최종 3명의 파이널컬렉션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 3명은 지난 수개월동안 각자의 작업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컬렉션 준비에 몰두해왔다.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출신 디자이너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2010 춘·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Softcore>의 윤세나(2010년 수상자)가 Generation Next(신진디자이너 페스티벌) 참가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Benjamin Cadette>의 최형욱(2010년 수상자)은 현대백화점, 신세계, LG TGNT 팝업스토어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Midnight Monster>의 권숙영(2009년 대상 수상)은 2010 Asian Designers' Collection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현지 언론과 유통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에 선발된 신진디자이너들이 시행착오 없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기회는 물론 일정기간 샘플제작비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도 하고 있다. 선발된 15명의 디자이너들은 유망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을 위해 서울시에서 조성한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창작공간은 물론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의류·패션잡화 등의 제작비용 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원단, 부자재 구매비용 등 1년에 450만원의 샘플제작비를 지급받게 된다. 최종우승자로 선정된 1명에게는 총 1억원의 브랜드 런칭 지원금과 패션매거진 바자의 화보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마채숙 문화디자인산업과장은 “이번 파이널 컬렉션에서 힘들었지만 최종 3인으로 결정되어 그동안의 어려움과 희망에 대한 감회로 그들이 보여준 뜨거운 눈물을 잊지 않고,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를 신진디자이너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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