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구제역 발생 축산농 가축분뇨시설 특별점검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구제역 발생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가축분뇨 처리 실태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이동제한에 묶여 가축분뇨를 처리하지 못해 장기 보관이나 저장조 용량 초과 등 부적정 처리로 환경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른 조치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도내 구제역 발생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민원빈발지역 내 가축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6주간이며, 시·군은 자체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축산농가 가축분뇨 보관·저장 및 처리실태와 불법매립,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가축분뇨 수집·운반 및 처리시 법령 준수, 썩지 않은 분뇨 농경지 살포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가축분뇨 불법 투기 등 법규위반이 발견되면 관련자 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며, 추후 이행 여부 등도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구제역 진정에 따라 가축 재입식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자율적으로 배출 및 처리시설을 점검해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수질관리과 유역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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