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어린이 안전 ·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이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어린이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작 아카펠라 뮤지컬 <안전한 나라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19~29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 무대에 올린다.

또,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적절한 체육활동을 제공하는 ‘냠냠튼튼 행복한 파티’를 18일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안전한 나라에서 꿈꾸는 아이들>(이하 ‘안나꿈’)은 기존의 딱딱한 아동범죄 예방교육과는 달리, 출연자들의 아카펠라 공연과 어린이관람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체험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범죄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뮤지컬 공연. 재단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기공연(총 8회)을 준비했다.

<안나꿈>은, 지난 2008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기획·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현실적으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재연하여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동요와 아카펠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음달 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어린이대상 범죄 예방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은 또 18일(월)에는 2011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서울 성로원(동작구 소재)을 방문, ‘냠냠튼튼 행복한 파티’를 진행한다. ‘냠냠튼튼 행복한 파티’는 여성가족친화기업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와 적절한 체육활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냠냠튼튼 행복한 파티’에서는, (주)아이유웰이 개발하고 여성가족재단이 보급하는 ‘튼튼체조’를 통해 운동능력을 키우고, 성로원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간식(핫케이크)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국제분동아원에서 밀가루를 후원하고 삼성에버랜드 소속 요리사들이 진행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기업들은 “사회적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플라자운영팀 02-810-5058.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개요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홍보담당 김윤미
02-81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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