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들문화예술센터, 특별공연 위해 비엔티안 입성
라오스 삐마이를 맞아 루앙프라방을 찾은 큰들문화예술센터 단원들이 수많은 관중들이 보는 가운데 길놀이를 펼쳐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또 이날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국악을 가르치는 시간도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날인 19일에는 3일간 15명의 단원들 식사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관 앞에서 지신밟기와 길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큰들문화예술센터 단원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의 루앙프라방 공연을 성공리에 마쳐 우리 문화를 전세계 관광객에게 알리고 한국인의 긍지를 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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