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 반도체, 실리콘 카바이드로 기술혁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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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코리아
2011-04-18 17:42
부천--(뉴스와이어)--반도체 어플리케이션의 효율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페어차일드 반도체 (NYSE: FCS) 가 실리콘 카바이드 (SiC) 전력 트랜지스터 회사인 TranSiC 인수로 기술적 리더쉽 역량을 확대한다.

이번 인수로 페어차일드는 넓은 온도 범위에 걸쳐 업계를 선도하는 입증된 효율 및 탁월한 성과를 지닌 바이폴라 SiC 트랜지스터 기술과 함께 MOSFET 및 JFET의 기술적 접근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페어차일드는 SiC 기술에 있어 매우 경험 많은 엔지니어들과 과학자들 그리고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게 되었다.

기존 페어차일드의 MOSFETs, IGBTs 및 멀티칩 모듈과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의 조합, 그리고 고객들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로 페어차일드는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트랜지스터 기술에 있어서 지속적인 리더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페어차일드의 회장이자 CEO겸 사장인 마크 톰슨(Mark Thompson)씨가 말했다.

“SiC기술로 달성된 성능 수준은 전력변환(Power Conversion)에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효율을 허락한다. 또한 더 높은 스위칭 스피드를 제공하는데 이는 더 작은 최종 시스템 폼팩터를 가능케 한다.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은 600V이상의 전압을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폭넓은 밴드갭에서 대체적인 방법 대비 강력한 우수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았고 탁월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보여준다.”라고 페어차일드의 CTO 인 Dan Kinser씨가 말했다.

대체 기술 대비 장점

- 주어진 칩 사이즈에서 더 낮은 온상태 전압 강하
- 더 높은 전류 밀도
- 더 높은 온도 동작
- 매우 낮은 열 저항
- 다수 캐리어 전도만으로 매우 빠른 스위칭
- 100 범위 전류획득으로 일반적인 오프 작동에 기인한 손쉬운 드라이브 솔루션

또한 디바이스 저항은 SiC의 이론적 한계에 매우 가깝다. 800V에서 50A 스위칭 25ns 영역에서의 턴 온 및 턴 오프 시간들이 입증되었다. 매개변수 안전성은 장기간 최대 등급 바이어스 및 전류 스트레스 조건에서 입증되었다.

이러한 높은 전류이득 SiC 바이폴라 디바이스는 UPS,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스,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풍력 인버터, 솔라 인버터, 다운-홀 드릴링 등 과 같은 고전력 전환 어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이상적이다.

이러한 시장은 Yole Development에 의해 2020년까지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디바이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효율, 확립된 실리콘 처리방법과 관련된 손실의 최대 절반까지 감소, 또는 유사한 손실에서 최대 4배에 달하는 주파수 증가의 허용 등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시스템 비용 및 가치는 더 작고 가벼운 수동 부품들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최대의 효율과 전력 밀도를 요구하는 시스템에 있어서 이와 같은 것은 없다.

페어차일드는 목표 어플리케이션들에서 초기 50A급에 이르는 1200V 제품을 샘플링하고 있다. 향후 제품목록은 개발 중이며 전압 및 전류 영역을 확대해서 개선된 에너지 절약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 페어차일드 반도체(NYSE: FCS) - 글로벌 프레전스(global presence), 로컬 서포트(local support), 스마트 아이디어(smart ideas).

페어차일드는 전력 및 모바일 설계를 위한 에너지 효율적이고 사용이 간편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전력 및 신호 경로 제품에 대한 전문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들의 제품들을 차별화하고 어려운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www.fairchild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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