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잔류농약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류병순) 농산물검사소는 올해 1/4분기 부산시로반입·유통된 농산물 926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0.9%인 8건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730건과 시중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 유통 농산물 196건이다. 검사결과 콩나물, 깻잎 등 7품목 8건에서 카벤다짐(Carbendazim) 등 7종의 농약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4분기 조사결과인 1.7%보다 절반 정도 낮은 것이다. 농산물검사소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당해품목 폐기 및 생산자 과태료 처분, 재배지 재조사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 7품목은 주로 엽채류였으며, 콩나물이 2건으로 가장 많았고, 깻잎, 동초, 시금치, 청경채, 고추잎, 참나물 각1건이었다.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농약성분은 총 7종으로 9회 검출되었는데, 카벤다짐(Carbendazim) 및 엔도설판(Endosulfan) 각2회, 디에토펜카브(Diethofencarb) 등 5종 농약이 각1회 초과 검출되었다. 이들은 주로 살균제 및 살충제 농약이다.

농산물검사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안전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부적합 우려가 높은 농산물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구평태
051-327-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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