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회공헌 통합서비스 ‘희망해' 오픈

- 다음 사회공헌 서비스, ‘희망해’로 브랜드 네이밍 변경

- SNS로 소문내도 다음이 대신 기부, 카페 희망통장 신설로 카페 회원 간 기부 강화

- 모금 집행 후의 이야기 모두 공개해 기부의 신뢰성 및 투명성 제고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4-19 08:58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 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한 곳에 통합한 ‘희망해(http://hope.daum.net/)’ 서비스를 선보이고, 카페 희망통장, 요즘,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소셜 기부로 기부방법을 확대해 네티즌 참여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희망해(http://hope.daum.net/)’는 기존 아고라 모금청원과 하이픈 희망모금으로 이원화 돼 운영되던 다음의 대표 사회공헌 서비스를 통합한 공간으로, 네티즌과 함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희망해’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모금서비스 ‘희망모금’, ▲ 희망모금 후기 및 수혜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는 ‘희망후’ ▲위젯, 카페스킨, 카페통장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희망액세서리’ ▲이슈에 따라 진행되는 ‘희망캠페인’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네티즌 누구나 소외계층 지원에서부터 환경, 공익이슈까지 다양한 모금을 제안할 수 있으며, 500명 네티즌이 모금에 공감하는 서명을 하면 심사를 거쳐 모금이 시작된다. 다음 캐쉬, 지식 마일리지, 휴대폰, 신용카드 등을 통한 직접 기부는 물론 댓글 달기, 위젯 퍼가기, 스킨 적용하기 등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네티즌의 이러한 활동에 따라 100~1000원까지 후원금을 대신 기부한다.

특히, 이번에 ‘희망해’를 새롭게 오픈하며 네티즌들이 클릭만으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방법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모금 게시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요즘, 트위터에 소문내면 100원, 카페, 블로그에 스크랩하면 100원, 위젯을 달면 다음이 대신 1,000원을 기부한다.

또한, 카페 회원들과 함께 카페 이름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모금 위젯 ‘카페 희망통장’이 신설됐다. 카페 운영자가 진행중인 모금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카페에 해당 희망통장 위젯을 달면 된다. 이를 통해 카페 회원이 기부에 참여할 경우 카페 이름으로 기부가 되며, 카페에 첫 기부 발행 시 다음이 1,000원을 추가로 기부금을 지원한다.

다음은 이와 함께 ‘희망후’를 통해 모금 집행 내역, 모금 후 수혜자와의 인터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모금의 신뢰도를 높였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다음은 그 동안 인터넷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갖고 네티즌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라며, “이번에 네티즌들이 보다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그 동안 독도 광고비 모금, 위안부 할머니의 일대기 발간, 안중근 의사의 자료집 발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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