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의 저주’ 6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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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1-04-19 09:31
서울--(뉴스와이어)--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의 저주>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제작: ㈜두엔터테인먼트 | 배급: CJ E&M 영화부문 | 각본/ 감독: 김곡, 김선 | 주연: 함은정, 메이다니, 최아라, 진세연]

화려한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아이돌 공포!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의 저주> 6월 개봉 확정!

호러돌 함은정 주연의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의 저주>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화이트의 저주>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 그룹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어둡고 잔혹한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실제 아이돌 스타인 티아라의 리더 함은정이 영화 속 걸그룹의 리더 ‘은주’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은정은 아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토지]부터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드라마 [커피하우스]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기반을 다져온 연기돌. 그런 그녀가 <화이트의 저주>에서 주연을 맡아 차세대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여자 세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 메이다니(신지 役),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최근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한 최아라(아랑 役), 그리고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으로 주목 받은 신예 진세연(제니 役) 등 신세대 스타들이 포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본당 선언>으로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고갈>로 국내 영화계에서도 인정받은 독립영화계의 코엔 형제 김곡, 김선 형제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로도 영화계 안팎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들은 <화이트의 저주>에서 최근 남녀노소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아이돌에 공포영화의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미스터리 공포영화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은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의 저주>는 화려한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아이돌의 잔혹한 비밀이라는 미스터리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의 진수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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