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3일 금천예술공장에서 일본 재해돕기 작품 전시·판매 ‘사랑을 품다’展 열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창작공간인 금천예술공장과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입주 예술가를 포함한 국내외 100여명의 예술가들이 일본 재해 돕기 작품 전시 및 판매에 나선다.

서울시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금천예술공장에서 참여 예술가들의 전시·판매 행사 <사랑을 품다>展을 진행한다고 19일(화) 밝혔다.

서울시는 <사랑을 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대지진으로 인해 큰 고통에 빠진 이웃나라를 위해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고 참여한 것으로, 국적과 편견을 넘어 인류애와 예술가 정신이 발현된 소중한 기회로서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참여 예술가로는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의 박능생, 이기일, 이호진, 정정주, 애비게일 콜린스(Abigail Collins·미국), 줄리앙 코와네(Julian Coignet·프랑스),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서지은, 석승현, 안경희, 연고은 등 20여 명의 국내외 입주 예술가와 김희진, 우정택, 노신경, 김희라 등 학교와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3~40대 젊은 예술가 100여 명이다.

전시 및 판매되는 작품은 100여 명 작가들의 120여 점으로, 회화, 사진, 조각(설치), 공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시민들이 작품 구입을 통해 일본 재해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작품 판매가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5만원대로 책정, 선뜻 미술작품을 구입하기 힘든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회화 및 조각 작품은 5만원~15만원, 공예작품은 1만원~5만원 선으로 책정했다.

<사랑을 품다>展의 작품판매 수익금 전액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금천예술공장 입주 예술가 박능생 화가(한국화·41)는 “이번 전시는 일본국민뿐 아니라 재일교포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 노약자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예술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국제사회를 인도적 차원에서 후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을 품다>展은 금천구 독산동 소재 금천예술공장 P.S333에서 열리며, 문의는 금천예술공장 운영사무실(02-807-4800)과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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