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피코 프로젝터 탑재한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 Neo-i 출시

- 2011년 CES에서 ‘2011년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

- 프로젝터 탑재로 대형 화면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

뉴스 제공
옵토마
2011-04-19 09:5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선두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한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 ‘Neo-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토마의 ‘Neo-i’는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으로는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한 제품으로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2011년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바 있다.

옵토마의 ‘Neo-i’는 LED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투사 거리에 따라 최대 120 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16와트의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놀라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아이폰과 아이팟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대형 화면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Neo-i’는 피코 프로젝터 기능을 갖추고 있어 5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2,000:1의 뛰어난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해 깊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HDMI 및 VGA 단자와 컴포지트 단자를 지원해 컴퓨터는 물론 블루레이 플레이어, Xbox 360 및 PlayStation3 등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Neo-i’는 크기 32.4cm (가로) x 22.7cm (세로) x 7.9cm (높이), 무게 1.0kg의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경량 제품으로 집안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사용하기가 매우 쉽도록 고안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이폰과 아이팟 등을 꽂고 간편하게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영상 및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Neo-i는 아이폰 및 아이팟 사용자들이 보다 큰 화면과 고음질로 영상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옵토마는 Neo-i를 통해 프로젝터가 비즈니스 용도 외에 일반인들이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강조하고 싶다. Neo-i를 기점으로 앞으로 컨슈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옵토마 ‘Neo-i는 4월 19일부터 옵토마 국내 총판을 통해서 유통, 판매된다. 제품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79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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