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송새벽-이시영 영화 의상 경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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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0:20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위험한 상견례> 주역들의 의상이 경매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는 <위험한 상견례>의 영화 속 의상을 경매에 내놓았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18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순항 중인 <위험한 상견례>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매에 나온 의상은 ‘이시영 핑크 가디건 & 송새벽 줄무니 니트’, ‘박철민 & 정성화 코믹 세트’, ‘김정난 복고 세트’ 등 모두 3종이다. 이 아이템 모두는 배우들이 영화 촬영 당시 실제 착용했던 의상이어서 소장 가치 또한 높다.

배우들의 체취가 남아있는 의상을 얻게 될 주인공은 단 세 명. 경매 이벤트는 맥스무비의 ‘강냉이’ (www.maxcorn.com)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 자정 마감된다.

한편, 강냉이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활동무료포인트 제도로 ‘퀴즈 풀기’, ‘영화평 쓰기’, ‘출석체크’, ‘설문 참여’ 등을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강냉이로는 무료경매, 시사회, VOD, 운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맥스무비 개요
국내최대영화사이트로 영화정보부터 예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웹사이트: http://www.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