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매입통합관리시스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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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1:53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이후 각 기업에서는 매입 전자세금계산서 처리가 해결과제로 떠올랐다. 현재 국세청에 등록된 대용량 연계사업자는 300개가 넘는데 이들 사업자 간에 데이터 호환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대 300여 개의 서로 다른 서비스 업체를 통해 매입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주거래 서비스 외에 타 ASP 업체로부터 받은 전자세금계산서는 수기로 기록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수기로 입력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입력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빌(www.smartbill.co.kr) 전자세금계산서를 서비스 중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ERP 연동 고객을 위한 전자세금계산서 매입통합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거래 전자세금계산서 이외에 이세로, 타ASP, 자체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등에서 발행된 원본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오동균 전무는 “지난해 까지만 해도 기업들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만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제는 매입 계산서 처리에 눈을 돌리고 있다. 별도의 수기 입력 없이 원본 파일을 처리하는 스마트빌 매입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ERP의 업무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수기 입력시의 갖가지 오류를 방지할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소개했다.

이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락앤락 등 10여 개사가 도입을 결정했으며 연말까지 2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입 통합관리시스템 도입효과 Best 4

1.매입통합관리
주거래 전자세금계산서(스마트빌) 이외의 이세로 발행 건과 타ASP ERP내 매입통합관리를 할 수 있다. 내부시스템에서 정발행 및 역발행 매입관리 화면에서 매입세금계산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2.매입누락 방지
수취한 매입세금계산서를 매입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서 국세청 이세로와 비교할 수 있는 자동대사기능을 제공한다. 내부시스템에서 스마트빌과 타사 건을 비교하여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매입누락을 방지할 수 있다.

3.자동화 구현
공급업체에서 국세청 전송이 완료된 전자세금계산서만을 이메일로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기간시스템(ERP)에서 연동하여 수신 관리할 수 있어 자동화가 구현된다.

4.편의성 증대
현업담당자가 수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므로 업무프로세스가 개선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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