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6월 한 달간 선보이는 특별한 초콜릿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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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5-05-30 09:3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총지배인:잉바 스트레이 / www.wseoul.com)은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키친 팬트리(Kitchen Pantry)에서 환상적인 초콜릿 컬렉션을 선보인다.

W 서울 워커힐의 레스토랑 키친에 위치한 델리숍, 키친 팬트리(Kitchen Pantry)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한 초코릿 컬렉션 행사에는 지금껏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초콜릿이 대거 등장한다. 40여 종의 초콜릿이 선보이며, 가격대는 9백원부터 4만원까지 다양하다.

초콜릿 페스츄리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윤기가 흐르도록 초콜릿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마무리한 ‘이끌레어’(éclairs), 버찌향의 바닐라와 초콜릿 휘핑 크림을 넣고 체리로 장식한 W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W Black Forest Cake) 등이 이번 특별한 컬렉션에서 선보여지게 된다. 더불어 헤이즐넛 향의 버터를 가미한 밀크 초콜릿과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을 더한 ‘넛텔라 타트(Nutella Tart)’와 함께 W의 특별 와사비 초콜릿 등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맛의 다크 초코렛이 쏟아져 나오는 분수도 준비되어 이제껏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신비로움과 특별함을 W 서울 워커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초콜릿의 주재료인 코코아는 고대 그리스부터 “신의 열매(Fruit of the gods)”로 불리우고 있다. 지난 2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신화 속에 등장하면서 신비로운 재료로 전해져 왔으며 디저트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아이템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초콜릿에 함유된 미량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우울한 기분을 고양시켜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칫 지치고 나른하기 쉬운 요즘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W 서울 워커힐의 이번 초콜릿 컬렉션은 가공할만한 부드러움과 바삭함, 씹는 즐거움과 함께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제공하여 색다른 초여름 미각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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