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 4개사, 보도채널 1개사 상반기 최신 채용 진행상황 및 전망에 대한 소식

서울--(뉴스와이어)--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을 운영하고 있는 (주)엠제이플렉스(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선정된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업자 CSTV, jTBC, 채널A, 매일방송 등 종편 4개사가 2011년 12월 1일 방송 시작을 앞두고 인력채용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4~6월 상반기내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1차 충원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조선일보가 400여 명, 매일경제가 500여 명 규모로 방송채널을 꾸릴 계획이며, 나머지 중앙·동아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의 경우 외부충원 60%, 자체 인력 30%, 신입 채용 10%라는 구체적인 인력 구성 계획까지 밝혀놓은 상태다.

우선 종합편성채널 채용과 관련해서는 ‘매일방송(MBN)’이 지난 2월 8일 종편 4개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드라마 예능PD, 경력(신입)기자 등 방송직 공개 채용을 시작하였으며 4월 12일 최종합격자 결과발표와 함께 공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여 다른 종편사보다 빠르고 탄탄하게 종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채에는 약 2,500명이 응시, 평균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채용 인원은 드라마 예능PD, 경력(신입)기자 등 종편채널과 관련한 직접 제작 인력들 총 30명이 선발되어 5월부터 현업에 배치된다.

또한, 조선일보 종합편성채널인 ‘CSTV’에서도 취재기자, 뉴스PD, 취재데스크, 편성기획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 중에 있다. 이번 공채에는 기자 / PD 직종 외에 마케팅, 기술, 경영지원 등 많은 분야에 걸춰 이뤄지며, 응시자격은 취재데스크 경력 10년 이상, 취재기자/뉴스PD 경력 2년 이상, 그 외 편성/기술/경영지원 등의 직종은 경력 3년 이상이면 학력이나 나이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한은 오는 4월 22일까지이며 실무면접과 경영진 면접을 통해 합격자가 결정된다.

‘매일방송’과 ‘CSTV’처럼 공개채용이 마감되거나 진행 중인 종편사 외에 ‘채널A’ 및 ‘jTBC’의 행보도 눈에 뛴다. 동아일보의 종편 채널인 ‘채널A’의 경우 이달 중에 직원공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일보 ‘jTBC’의 경우 편집국 인력의 종편 부분으로의 인사를 단행하며 방송출범 채비를 하고 있다.

한편 종편 사업자들이 본격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 가운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등을 연출한 MBC 스타 연출자 여운혁 PD가 종편행을 결정지으면서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내부 인력 누출에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건이 좋은 지상파 방송 쪽의 이동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이나, 민영을 포함한 지역방송사나 기타매체 및 각 종편사 내부 인사이동으로 인한 인력누수는 어느 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인력확보를 위한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며, 각 사 채용 홈페이지 및 사고(社告) 또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종합편성채널 외에 보도채널에 선정된 연합뉴스의 경우 편성PD, 방송기술, 마케팅 직종 등 1차 간부 및 경력사원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6월경 기자, 앵커, PD, 방송기술 등을 모집 예정이다. 또한 4월 23일까지 연합뉴스 보도채널 채널명에 대한 일반 공모를 접수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연합뉴스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89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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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플렉스 개요
인터넷 전문 취업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콘텐츠제공 회사다. 오프라인으로는 매스컴분야 채용대행 및 헤드헌팅, 취업 및 창업상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개인 웹사이트를 기획/제작하는 웹에이전시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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