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유역비, 엽위신 감독과 함께 5월 4일 첫 공식 내한 확정
<천녀유혼>은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로 SFX 무협영화의 절정을 이룬 1980년대 중반 중국 문화의 화려함과 신비스러움을 담아내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으로 <엽문>시리즈로 중국영화의 부활을 알려온 엽위신 감독이 새롭게 내용을 각색해 다시 한번 옛 영광에 도전한다.
엽위신 감독과 유역비, 혜영홍은 홍콩, 중국, 싱가포르, 대만을 거쳐 오는 5월 4일 한국에 방한하여 같은 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 등에 참석하며 아울러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한국 진출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역비는 “프로모션과 차기작 촬영으로 인해 1박 2일의 다소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아쉽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 할 것”이라며 첫 방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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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