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裵英植),www.shinbo.co.kr]이 연간매출액 10억원 이상인 신용보증 이용업체 중 1,7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증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업체의 2005년 3/4분기 BSI 전망치는 지난 2/4분기 전망치 109보다 낮은 103으로 조사되어 중소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2005년 2/4분기 실적치는 108로 나타나 지난 1/4분기 실적치인 97보다는 크게 상승하였다.

2005년 3/4분기 부문별 경기 전망치를 보면 가동률 107, 설비투자 109, 판매동향 109, 고용사정 108, 자금사정 101로 모든 부문에서 기준치 100을 넘어서 중소제조업의 체감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05년 3/4분기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업체들의 호전응답 요인으로는 국내수요 증가, 수출수요 증가, 생산성 향상 순으로 나타나,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의지 및 지속적인 부양책 시행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회복 속도는 다소 완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식기반업종의 2005년 3/4분기 BSI 전망치는 2/4분기 실적치와 같은 120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계속 호전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 반면, 2005년 3/4분기 건설 BSI 전망치(응답업체 총 300개)는 95(2/4분기 실적치 105)로 나타나 건설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05. 3/4분기 경기전망조사의 주요내용을 제조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요 경기호전 요인은 국내수요 증가 52.6%, 수출수요 증가 20.3%, 생산성 향상 12.5%, 판매조건 호전 7.3%,, 자금사정 호전 3.8% 順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경영상 애로요인(복수응답)은 원자재가격 상승 59.2%, 내수 부진 42.7%, 자금조달난 30.2%, 과당경쟁 29.0%, 판매대금 회수난 26.9%, 인건비 상승 22.4%, 수주조건 악화 19.7%, 환율 변동 17.9%, 인력난15.0%, 수출부진 8.8% 順으로 나타났다.

2005년 3/4분기 자금수요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업체의 58.3%가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차입 자금의 용도로는 원자재 구입 45.0%, 설비투자 36.2%, 부채상환 8.0%, 인건비 지급 5.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융기관 차입시 활용할 계획인 담보로는 신용보증 선호비율이 6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동산(20.2%), 순수신용(7.0%), 지급보증(3.8%), 예적금(2.7%) 順으로 나타났다.

2005. 3/4분기에는 기계제조(119), 전기·전자·통신(112) 및 음식료품(111) 등을 중심으로 호전세를 지속할 전망이며, 목재·가구·기타제조(87), 섬유·의복·가죽(95), 고무·플라스틱(96) 등 일부 내수 업종은 하락세를 보여 내수 회복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
경기전망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이상인 경우 향후 경기를 좋게 보는 업체가 나쁘게 보는 업체보다 많아 경기가 호전됨을 의미하고, 100미만인 경우에는 반대로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신용보증기금 개요
신용보증기금(信用保證基金)은 담보력이 미약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특별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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