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하이브리드 셔틀 승용차 3대 기증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사)는 20일 제 31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 승용차 3대를 기증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이날 오전 종로구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한정석 관장에게 시각장애인용 무료 셔틀 승용차의 열쇠를 전달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이번에 무료로 기증하는 셔틀 승용차는,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시각장애인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기증 차량은 저탄소 고연비의 하이브리드 승용차로서 장애인 복지 증진과 더불어 환경친화적인 측면에서도 기여하게 된다.

이번에 기증된 3대의 무료 셔틀 승용차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각장애인용 무료 셔틀 승용차 기증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고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력회복운동을 펼치는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역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도 발맞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정혜란 차장
02-3702-35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