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CEO 존 체임버스에게, “시스코, 덩치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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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네트웍스
2011-04-20 11:48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CEO는 지난주 초 직원들에게 이제까지 상상할 수 조차 없었던 통렬한 ‘반성의 편지’를 보냈다. 과거 몇 년간 시스코의 형편없는 실적은 충격적인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존 체임버스 CEO는 자신의 경영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시스코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임직원도 혼란에 빠뜨렸다”고 고백했다.

시스코가 제 위치로 돌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기사가 있었다. 몇 주전 CNN Money 에도 관련 기사가 게재 되었지만, 시스코 경쟁사 중 한 업체는 ‘시스코는 현재 덩치가 너무 크다’ 라며 흥미롭게 받아 들였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도미닉 오르 CEO는 무선 네트워크 시장에서 시스코와 치열하게 경쟁으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아루바, 주니퍼 네트웍스, F5 네트웍스, 리버베드 같은 기업들은 전문화된 기술에 대한 집중 개발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며 시스코를 바짝 뒤쫓고 있다.

아루바는 무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큰 혜택을 받고 있는데, 이는 아루바의 CEO도미닉 오르가 무선랜 사업에만 집중해 왔기 때문이다.

도미닉 오르 CEO는 인텔이 랩탑용 센트리오 칩을 발표했을 당시, 아루바 비즈니스 전략의 방향성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인터넷 연결을 원하게 될거라는 생각을 갖게한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순간 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과 같은 노트북,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시대를 불러온 것이다

시스코 또한 무선 네트워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 셋탑 박스부터 플립 비디오 카메라, 화상 회의 및 보안 등과 같이 전혀 다른 분야의 사업도 영위하며, 주 소득원인 라우터와 스위치 장비 판매도 하고 있다. 일부 투자가들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시스코의 몇몇 비즈니스 사업은 그만 철회하기를 요청하고 있다.

포춘지의 스테판 메타가 2007년 소개한 ‘fascinating profile’ 의 주인공인 도미닉 오르 아루바 CEO는 “시스코가 많은 주요 기술 트렌드를 놓친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고수하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투자가들은 특정 시장의 독점 업체나 선두 기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아루바네트웍스 개요
아루바 네트웍스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이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MOVE 아키텍처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단일 액세스 솔루션에 통합해 BYOD를 안정적으로 구현함은 물론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운영비용을 현저히 낮춰준다. 아루바 네트웍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메리카 및 유럽, 중동, APAC 등에서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rubanetworks.com 을 방문하거나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빌리티 및 아루바 제품 관련 기술 논의는 http://community.arubanetwork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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