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고품격 문화 패키지 ‘오페라 페스티발 패키지’

서울--(뉴스와이어)--롯데호텔서울과 잠실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내국인과 거류증 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럭셔리한 휴식도 취하고 오페라도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 페스티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3대 걸작 오페라를 릴레이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잘츠부르크 오페라 페스티발' 관람권 2장(160,000 또는 240,000 상당)을 포함하여, 서울점은 200,000(S 석 티켓 제공) 또는 254,000(R석 티켓 제공), 잠실점은 190,000(S 석 티켓 제공), 또는 244,000(R석 티켓 제공)이다. 서울점의 경우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고급스러운 신관 객실 선택 시 40,000이 추가된다.

*2인 1실 기준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 밖에도 실내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 남성 사우나 무료, 골프연습장 50% 할인, 식음료업장 10% 할인, 세탁 2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매년 여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을 설레이게 하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오페라 페스티발'이 올해는 한국에서도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위하여 213년의 전통을 가진 유럽 최 정상급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단 소속 합창단, 무용 발레단, 아티스트, 무대, 의상, 분장, 조명과 어린이 합창단까지 전원이 내한한다. 무대를 이끌어갈 3명의 지휘자와 2명의 연출자 또한 동유럽 최고로 인정 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3대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토스카〉 등을 릴레이식으로 공연한다.

예약 및 문의 www.lottehotel.co.kr
-롯데호텔서울: Tel. (02) 759-7311/5
-롯데호텔잠실: Tel. (02) 411-7777


웹사이트: http://www.lotte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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