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의 새로운 트렌드 ‘소셜커머스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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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4-21 09:2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1년도 안 돼 600여 개의 업체가 생겨났으며, 지난해 500억 규모였던 매출액은 올해 약 8천억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렇듯 소셜커머스 열풍이 불면서 더불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소셜커머스 메타(모음)사이트이다.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란 각각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의 상품을 모두 모아 한곳에서 정리해 주는 곳으로, 소셜커머스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상품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애 좀 더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쿠폰차트’ ‘쿠폰모아’ ‘티켓초이스’ 등이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포털에서 소셜커머스로 검색을 하면 상위권에 소셜커머스 사이트보다 메타사이트가 더 많이 보일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에도 소셜커머스와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들의 탄생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나 소셜커머스 시장은 이미 그 안에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소셜커머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메타사이트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아 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웹솔루션 개발업체로 유명한 랭크업(rankup.co.kr, 대표 최영식)에서는 지난 2월 소셜커머스 메타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존에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를 개설하려면 긴 개발기간과 비싼 제작 비용을 들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했지만 랭크업의 솔루션을 도입하면 1~2백만원의 비용으로 단 하루 만에 홈페이지가 완성된다.

또한 상품정보 자동수집, SNS연동, 쿠폰직거래를 통한 중고쿠폰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이트 운영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랭크업은 총 36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솔루션화 해 24시간 이내에 홈페이지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의 사이트구축솔루션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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