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피니시d, 원빈과 손잡고 맥주시장 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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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09:21
서울--(뉴스와이어)--하이트맥주(www.hite.com/ 사장 김인규)의 드라이타입 맥주 드라이피니시d가 원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첫 광고 ‘맥주의 시원함’편을 오늘 21일 선보인다.

드라이피니시d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맥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유명 모델 없이도 뛰어난 맛과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얻어왔다. 올해부터는 모델 원빈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의 강점인 맛을 다양하게 소구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피니시d의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원빈이 데뷔 이래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보여온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운 세련된 느낌이 드라이피니시d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공중파를 타는 ‘맥주의 시원함’편은 드라이피니시d만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관적이고 다양한 수식어를 활용해 맥주를 설명해왔던 기존의 맥주광고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광고에서 원빈의 샤프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 설명이 꼭 필요해?”라는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원빈은 쏟아지는 맥주를 맞는 그 순간의 시원함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만의 강점인 샤프한 끝 맛을 전달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상무는 “맥주 본연의 시원함은 깔끔한 끝 맛 ‘피니시’가 결정한다. 이번 ‘맥주의 시원함’편 광고를 통해 드라이피니시d의 시원함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강화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하는 순간 즐거움의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에 런칭한 드라이피니시d는 맥주업계 사상 최단기 1000만병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강남, 홍대, 대학로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디 트레일러(d-Trailer)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주류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삽입하고, 빌보드가 인정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내한공연을 적극 후원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걸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난 달에는 가장 트렌디한 맥주에 관한 설문조사(파티럽닷컴 홈페이지 진행)에서 35%의 득표율을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치하는 등 20대를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하이트는 원빈의 드라이피니시d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식 블로그인 비어투데이(http://www.beer2day.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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