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물 통합관리’ 35개 사업 6천37억 투입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물 통합관리는 부서별로 산재한 물 관련 업무를 일원화 해 통합과 조정, 공유토록 함으로써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한 사업이다.
올 분야별 사업 및 예산은 ▲생활하수 처리율 제고를 통한 수질오염예방(하수도) 8개 사업 2천522억원 ▲맑고 깨끗한 하천수 관리(하천) 11개 사업 1천720억원 ▲농업용수원 관리강화를 통한 안정적 용수공급(호소) 7개 사업 1천1억원 ▲먹는 물 안정적 공급으로 삶의 질 향상(상수도) 9개 사업에 794억원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생활하수(하수도) 처리 분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31개소 872억원 ▲하수관거 정비 21개소 618억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53개소 561억원 ▲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 24개소 236억원 ▲면단위 마을 하수처리 시설 설치 6개소 104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 3개소 80억원 ▲분뇨처리시설 설치 1개소 47억원 등이다.
또 하천 관리 분야에서는 ▲하천 재해 위험지구 정비와 수해상습지 개선, 하수도 준설 및 정비 등 하천정비사업 46개 지구 1천136억원 ▲소하천 정비 36.5㎞ 352억원 ▲자연 순환형 가축분뇨 처리 시스템 구축 224개소 131억3천500만원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 설치 3개소 35억5천만원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8개에 시·군 10억2천4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수질오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하천 수질 측정망 운영 사업 등은 별도의 예산 없이 추진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하천 오염 부하량 저감 및 친환경 생태하천을 조성, 2014년까지 도내 주요하천 수질을 ‘Ⅱ등급’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농업용수원 수질개선 등을 위한 호소 분야는 ▲대형담수호 수질개선 2개 지구 659억원 ▲수변지역 산림 녹색댐 1만4천494㏊ 291억원 ▲농업용 저수지 수질 개선 4지구 38억원 ▲친환경 농업지구 조성 4개소 13억2천만원 등이다.
먹는 물(상수도) 분야는 ▲농어촌·도서지역 지방상수도 확충 25지구 459억원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109개소 161억원 ▲농촌 농업·생활용수 개발 58지구 128억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1지구 29억원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 지원 6개 지구 11억원 등으로, 식수난 해소와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한다.
도는 지난해에도 ▲하수도 8개 사업 2천679억원 ▲하천 12개 사업 1천989억3천200만원 ▲상수도 9개 사업 1천69억4천700만원 ▲호소 8개 사업 231억7천700만원을 집행, 주요 하천 및 호소의 수질개선 효과 등을 거둔 바 있다.
한편 도는 이날 금산다락원에서 안희정 지사와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통합관리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지난해 평가와 올 추진계획 보고, 발전방안 및 제도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안희정 지사는 “물 관리 업무를 여러 부서에서 분산 추진할 경우 사업간 연계성이 부족 할뿐만 아니라, 중복·과잉 투자 등 일관성과 효율성이 결여될 수 있다”며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물 통합관리의 성공 정착을 위해 각 부서들은 통합관리에 협조하고, 주관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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