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2011 광통신 기술 전시회(FOE)’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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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2011-04-21 11:19
시흥--(뉴스와이어)--주식회사 포스텍(FOSTEC INC. 대표 이수영, www.fostec.co.kr)은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2011 광통신기술전시회(FOE)’에 참가해 광통신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등 어려운 외부적인 환경속에서 이루어진 전시회라 더욱 뜻깊은 전시회었으며, 이에 포스텍은 적극적인 마켓팅 자세로 전시회에 임하여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에게 우수한 광통신 관련 제품을 소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주식회사 포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 기존 광 접속함체를 신개념으로 개선시킨 “원터치형 광 접속함체” △광통신운용에 필요한 “스코프 및 크리너셋트” △ 극한 온도에서도 유지되는 “광스위치“ △ 초소형 CWDM △ MPT(MPO) 커넥터를 통한 “FAN-OUT 광케이블” △ “MPT 분배셀프 및 장치” △ 각종 “광분배함”(OFD, FDF, MOFD 등) △ 광과전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광전 복합커넥터, 광전 복합케이블” △ BEAM을 이용한 최첨단 광커넥터 △ FTTH 구성에 필요한 각종 광통신 부품 등 혁신적 광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포스텍 대표이사 이수영은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정밀 부품기술과 한국의 IT를 융합하기 위한 첫 시도였는데 일본 업계의 반응이 매우 좋아 많은 업체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동참한 직원 과의 고생이 매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FOSTEC은 이번 전시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 우수한 브랜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포스텍 개요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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