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5월의 KRISS인상 수상자로 질량·힘그룹 박연규(36) 박사를 선정하였다.

박연규 박사는 2 kNm 실하중 토크표준기를 개발하여 국가토크표준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킨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박연규 박사가 개발한 2 kNm 실하중 토크표준기는 기존 보다 20배 향상된 성능으로 자동차, 항공 등 국가 기계조립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물체의 조임력과 회전력을 측정하는 이 토크표준기는 추의 무게와 작용하는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정밀한 힘을 발생시킨다. 일반적인 볼트나 나사의 조임력 정도인 10 Nm에서 산업현장용 로봇의 회전력인 2200 Nm 까지 측정할 수 있다. 상대 불확도는 0.005 %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2 kNm 실하중 토크표준기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토크분야의 국제비교에 참여할 계획이다. 토크분야의 국제비교에 참여할 수 있는 토크표준기를 보유한 나라는 현재 한국, 독일, 영국 등 6개국뿐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일본의 표준연구기관인 NMIJ(National Metrology Institute of Japan)와의 국제비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정확도를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바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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