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3의 국가급 개발신구에 ‘한·중 산업단지’ 조성 제안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중경직할시 양강신구(兩江新區) 대표단(단장: 옹제밍(翁杰明) 중경시 黨委 상무위원(차관급) 겸 양강신구 관리위원회 주임)은 4.20(수) 외교통상부를 방문, 양강신구내 한·중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협조와 기업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 등 외교부 관계자, 대한상의, 전경련, LH공사, 해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참석

※ 중국정부(상무부)는 지난 해 12월 중경시에서 개최된 제17차 경제공동위(수석대표: 우리나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중국 상무부 부부장) 에서 중경 양강신구에 한·중 산업단지를 공동으로 조성할 것을 공식 제안함.

중경시 양강신구 대표단은 정부간 협의 및 우리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위해 4.19(화)-4.22(금) 기간 방한 중이며, 특히 주요 대기업을 개별 방문하여 구체 사업 분야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강신구는 중국 정부가 서부대개발을 위하여 중경직할시에 새로이 건설중인 국가급 개발개방신구로서 1990년대 상해 푸둥신구(浦東新區), 2000년대 천진 빈하이신구(濱海新區)에 이어 지난해 4월 중국 국무원이 3번째 국가급 개발개방신구로 승인하였다.

중국측은 양강신구내에 한·중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한국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소를 가미하는 새로운 모델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제1기 개발단계에서는 7.9㎢ 부지에 ①산업구역(한국의 자동차, 전자분야 업체 입주), ②종합서비스구역(주거 및 놀이동산, 골프장 등 생활 중심지), ③한국문화구역(국제영화관 등)으로 조성할 계획

※ 중경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1940-1945)도 양강신구 인근에 위치

정부는 우리기업들이 중국 서부대개발에 적극 참여하면서 내수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금번 중경시 양강신구 한·중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대해서도 경제단체, 기업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다.

5월중 정부(지식경제부 등), 경제단체, 기업으로 구성된 “중서부 투자조사단”을 중경시에 파견하여, 양강신구에 대한 현지 실사예정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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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 공보.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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