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두과자,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CF로 관심

천안--(뉴스와이어)--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의 원조(元祖)라 불리는 ‘학화호두과자’가 최근 YTN을 통해 선보인 CF가 시청자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F는 중년이 된 아버지가 유년시절 먹던 호두과자를 딸에게 선물한다는 내용으로, 학화호두과자의 변함없는 전통과 맛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가 다른 호두과자와 차별되는 점은 앙금이 하얀 것인데, 이는 양질의 팥을 선별하여 3번 이상 걸러내기 때문이다. 또 자동화 된 작업과정 안에서도 호두를 넣는 것과 기름칠 하는 것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변함없는 맛을 자랑한다.

한편, 학화호두과자는 지난 70여 년간 올바른 먹거리를 선보이며 천안의 명물로 자리잡으며, 속속 등장하는 모조품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원조의 맛을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받은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hodo1934.com) 및 고객센터 전화(1599-3370)를 통해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택배배송 서비스로 받아 볼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

연락처

학화호두과자
조인호 사장
1599-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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