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모니터도 이제 컬러마케팅 시대

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대우루컴즈(대표이사 윤춘기 http://www.lucoms.co.kr)는 2005년 국내 LCD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17,19인치 TFT LCD모니터(모델명 L950, L750)를 시장에 선보인다.

대우루컴즈는 제조기술 평준화에 따라 성능적으로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최근 IT 제품 시장에서 디자인 부분을 더욱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컬러 및 디자인에 더욱 중점을 둔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LCD 모니터 제품은 흰색이나 은색, 회색 위주의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화이트 바탕에 레드, 블루, 그린, 블랙 등의 다채로운 색상 등을 통해 신세대를 공략하는 ‘컬러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원색으로 강조된 깔끔한 디자인은 단조로운 실내 공간 안에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서 업무 및 학업에 집중하는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일으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LCD 모니터 기능으로는 반응속도도 8ms로 TFT LCD 모니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잔상문제를 해결했으며, 명암비 700:1, 휘도 300cd/㎡의 최고사양 LCD 패널을 사용, DVI-D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사양으로 LCD 모니터를 세로로 사용해 A4문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피봇 기능과 모니터 자체에 부착된 스피커기능을 통해 기본적인 사운드를 지원해 문서작업 및 인터넷 웹서핑 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정부시책에 맞게끔 절전모드 소비전력을 1W 미만으로 맞추고 TCO’99를 획득, 에너지 관리공단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등록했다.

이번에 동시에 출시되는 자매모델 L750G와 L950G는 PC방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해 DVI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강화유리를 장착해 PC방 사용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액정손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게 했으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홀을 지원해 제품분실에 대비했다.

대우루컴즈 윤춘기 사장은 "영화, 광고, 패션지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자란 20~30대 특성상 젊은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컬러마케팅은 제품의 선택에 있어 구매력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 이에 따라 젊은층의 성향에 맞는 컬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LCD 모니터 시장에서도 컬러마케팅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미정, 제품문의 : 02-6333-4721


웹사이트: http://www.luco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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