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주한 아프리카 지역 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전경련이 주한 아프리카 지역 대사를 모두 초청하여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아프리카 지역이 ‘04년 이후 매년 5% 이상 경제성장을 하였고,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인프라확충, 건설플랜트 발주가 활발해져 포스트 중동시장으로 급부상,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이번 간담회에는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아프리카지역위원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을 비롯하여, 현대차, 삼성물산, STX, 포스코, GS건설, 한국전력공사 등 30여개 주요 대기업 CEO가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원과 플랜트를 연계한 첫 패키지 사업이 성공한 것을 계기로 한-아프리카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가 서로 win-win하는 협력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 송웅엽 중동·아프리카 국장은 우리 정부의 금년도 對아프리카 정책기조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한국이 고위레벨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아프리카에 지속 파견할 계획인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주한 대사들에게 부탁하였다.
포스코 조용두 상무는 아프리카의 중요성에 비해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적극적인 사업개발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한국기업이 소프트 랜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전력 박정근 처장은 한전의 전력기자재 수출 촉진행사를 설명하고, 인프라 설비와 관련하여 한국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플랜트, 건설 외에도 우리 기업들이 수자원 개발·농업·의료·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만큼 향후 아프리카 지역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경련 신흥시장팀
정봉호 팀장
02-377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