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Life between Games’, 쇼트트랙 서이라 편 방송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2월 이탈리아의 쿠르마유르에서 벌어진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순위 1위로 대회 3관왕에 등극한 서이라.

주니어 국가대표로 처음 국제대회에 출전한 그는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1500m 슈퍼파이널에서는 다른 선수들과 높은 기량 차이를 보이며 결승점을 통과해 세계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케이트를 신고 111.12m의 아이스링크 트랙에서 펼치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인 쇼트트랙은 강한 체력과 섬세함이 필수 요소다. 빠른 판단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쇼트트랙은 역대 올림픽에서 무려 21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이다. 그의 꿈은 세계선수권대회 6연패 달성이 목표라고 한다.

서이라, 111.2M 트랙 위에서의 도전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이어줄 차세대 주자, 서이라. 지난 3월 25일, 2011년도 시즌을 마감하는 종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국내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한국 최정상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친다.

한국 쇼트트랙의 넘어야 할 산, 이정수

500m 예선전, 평소답지 않은 서이라의 유난히 긴장된 표정과 행동들. 서이라를 이토록 긴장하게 만든 이유는 바로 마음 속 라이벌로 생각했던 이정수와의 첫 대결이 있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서이라는 과연 밴쿠버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이정수 선수를 넘어설 수 있을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 가족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오랜만에 집을 찾은 서이라. 그의 지치지 않는 체력의 비법은 어머니의 손맛과 가족들의 응원이라고. 원기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어머니가 만든 비법 음식은 무엇일까?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아리랑국제방송 홍보
고객만족전략팀
최정희
02-3475-505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