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천후 첨단 어업지도선 취항식 개최
이번에 건조된 어업지도선은 기존 어업지도선의 규모(61톤)가 적고 노후되어 먼 바다까지 지도·단속업무 수행이 어려운데 비해 106톤으로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첨단 전자장비가 장착되어 기능과 성능이 월등하여 악천후에도 운항이 가능하여 동해 먼 바다까지 원활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전천후 어업지도선이다.
특히, 새로운 도 어업지도선은 선령이 5년된 오징어채낚기 감척어선(FRP, 89톤)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무상으로 양여받은 것으로 100톤급 이상의 어업지도선을 건조할 경우 50억원 이상 소요되나 감척어선을 무상으로 활용하여 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에 운항되는 새로운 도 어업지도선은 먼 바다에 배치하여 어업지도·단속, 환자수송, 의료지원, 조난선 예인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한편, 동해 대화퇴 어장 부근 접경수역에 조업하는 우리 어선의 신속한 어업지원과 더불어 어업인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더해서 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어업지도선은 72척으로 대부분 선령이 15∼20년 이상으로 어업지도선 건조가 시급한 실정에 있으나, 국비예산이 지원되지 않는점을 감안할 때 감척어선을 활용하여 어업지도선으로 대체 건조시 규모에 따라 40∼60억원 절감효과가 있어 농림수산식품부의 수범사례로 채택되어 다른 자치단체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 도 어업인들은 연안에서부터 멀리 러시아 등의 해역까지 조업을 나가더라도 위험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구난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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