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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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4-22 10:11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의 대상을 25일부터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의 반전세(보증부 월세)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은 은행의 비용으로 권리보험과 손해보험을 가입하여 전세계약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였으며, 비자발적인 실직 또는 상해로 인한 장기 입원 등으로 고객이 어려울 때 최대 6백만원까지 대출이자를 면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상품은 전세자금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의 자체 상품으로서 다주택 보유자나 단독 세대주, 고소득자도 신청 가능하고, 전세자금은 물론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자금도 대출이 가능하다.

신규 임차자금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60% 범위내에서 최대 2억원 이며 신규 임차외에 기존 임차인의 생활안정자금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 5천만원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대상 확대로 단일 대출상품으로 다양한 주택의 전세자금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서민 근로자를 위한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 ‘주택신용보증서 전세자금대출’ 등 고객별 최적의 전세자금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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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