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일일 ‘이동민원센터’ 운영
‘이동민원센터’에서는 기업의 창업·공장 설립 신청, 인·허가 등 기업 불편 또는 애로 사항을 접수받아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정부 또는 자치단체 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 뿐 아니라 법령이나 제도가 불합리하여 기업활동에 불편을 끼치고 있는 사항도 접수할 예정이다.
감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불편신고센터는 인력부족 등으로 수도권 편중 민원처리의 지역적 한계 때문에 전국에 산재한 ‘국민 불편사항과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 전남·북 및 제주 지역의 기업활동 및 고용·교육·위생·주거 등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 2. 25.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 ‘광주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지난 2011. 2. 25. 개소 2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감사원 민원센터는 다음과 같은 주요한 민원을 해결하였다.
군산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한국통신 KT전북본부에 인터넷 광랜 설치를 요구하였으나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설치하지 않고 있으니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요망하는 민원을 제기하였다.
위 민원을 접수한 광주센터에서 한국통신 KT전북본부와 협의하여 사업비 65백만 원을 들여 3.5㎞의 인터넷 광랜시설 공사를 완료하게 함으로써 농공단지의 열악한 통신환경개선으로 중소기업의 기업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민원을 해결 하였다.
또한 완주과학산업단지에 미분양토지를 구매하여 공장을 신·증축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관련 조례를 믿고 투자한 업체로부터 완주군에서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민원에 대하여 관련 조례 등을 검토한 결과 보조금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되어 완주군에 이같은 의견을 제시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조정하였다.
이 밖에 한국도로공사에서 남원∼광양 고속도로 공사를 하면서 민원인 과수원의 진출입로를 급경사가 되도록 연결하여 차량진출입시 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공사 및 시공회사와 협의를 통해 진출입로를 변경 개설토록 하여 민원인의 영농 편익 도모와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하도록 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남원∼곡성도로건설공사에서 하도급업체의 목수로 일하였으나 업체의 부도로 임금을 받지 못한 건설노동자에게 광주센터에서 발주청과 도급회사간 협의토록하여 체불임금 1,560천원을 지급하도록 하였으며, 완주군에서 부동산개발업자가 임야를 개발하면서 유지(溜池)를 불법훼손함으로써 호우 시 흄관이 막혀 인근 주택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완주군으로 하여금 개발업자에게 원상 복구하도록 조치하고, 장기적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수해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여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였다.
이와 같이 민원센터는 공무원의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기관의 권위적인 행태에 따른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등 다수 민원을 처리하였다고 하니, 전북권 주민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
민원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전주친환경복합산업단지5-1블럭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1층)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는데 063-210-9114(이동센터)나 188, 1385, 062-975-2100∼2101(광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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