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KOTRA와 21일 현지서 한국상표 모조품 식별 설명회 열어
22일 오후 상하이시 홍챠오 시라이덩 호텔(虹桥喜来登太平洋大饭店)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상하이 공상행정관리국(工商行政管理局) 산하의 20여개 분국 및 상해세관에서 모조품 단속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180여명이 참가하여 우리기업의 모조상품 식별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는 안총기 주상하이 총영사, 특허청의 안재현 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 김종섭 KOTRA 중국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
참가한 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2개사와 세계적인 손톱깎기 전문제조회사인 쓰리세븐(777), 밀폐용기로 유명한 락앤락(LOCK & LOCK), 인기 의류브랜드인 이랜드(E-Land),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 베이직하우스(Basic House) 등 중소,중견기업 4개사 이다.
각 참가회사에서는 모조품 단속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국내 유명 브랜드의 짝퉁제품을 효과적으로 식별해 낼 수 있도록 진품과 모조품을 함께 전시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안재현 특허청 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이 지역에서 참가기업의 모조품 발견 시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 단속 및 각 기업과의 신속한 연락채널 확보를 통하여 우리기업의 상표권 보호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무원에서는 2010년 10월~2011년 6월 까지를 모조품 특별단속기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적인 범위에서 지재권보호 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KOTRA 상하이 IP-DESK에서는 작년 하반기에,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모조품 단속 분위기를 활용, 중국 지방정부의 공상행정관리국 등 관련부서와 함께 상기 기업들을 포함한 9개사의 모조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KOTRA에서는 올해에도 중국 지방정부의 협력을 얻어 업종별 주요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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