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복지재단 설립 공청회 개최
인천시는 공청회에 앞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무원, 전문가, 민간단체, 사회복지분야 관계자 등 15명으로 복지재단설립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5차례의 충분한 논의와 자문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공청회는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권정호 좌장의 진행으로 박준용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의 발제와 각계를 대표하는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신현환 인천시의회 의원, 이수영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정책기획위원장, 이배영 재능대학 사회복지과 교수, 류명석 서울복지재단 정책개발실장의 토론에 이어 자유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2011년 복지분야 예산액이 약1조3,128억원으로 시 전체예산의 20%에 이르고 지속적인 예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높지 않아 사회복지정책의 변화가 요구되어 민·관 통합 사회복지전달체계인 인천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재단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복지수요의 증가 및 다양화, 지방분권화와 지자체 역할의 증대,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강화, 사회복지 책임성 확보를 위한 평가의 중요성 증대로 등장하였다.
서울시복지재단을 시작으로, 부산, 경기도 등이 설립하여 운영중이며 평택, 시흥, 광양 목포시 등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도 설립하였다. 현재 대구, 충남, 대전 김포시도 추진 중에 있다.
인천시에서 제시하는 바람직한 인천복지재단 설립 방안은 사회복지기금 94억원을 출연하고 5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하여 연구기능 중심의 정책개발실을 포함하여 1처 1실 4팀의 조직으로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위하여 재단의 재정과 사무의 전권을 대표이사에게 일임하였으며, 주요업무인 교육·훈련, 연구·조사, 자원연계 및 개발, 평가·지원, 사업개발은 공공성과 지원 측면을 강조하여 민간과의 중복을 최소화하였다.
인천시는 인천복지재단 설립의 의의를 첫째 인천시민의 복지수요 발굴 및 대응, 둘째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셋째 민·관 사회복지자원의 개발 및 활용 극대화, 넷째 광역단위의 맞춤형 사회복지사업 수행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인천복지재단 설립 계획(안)을 확정한 후 조례 제정을 거쳐 설립준비단을 발족하여 2012. 1월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출범하는 인천복지재단은 복지사업의 Think Tank 역할 수행과 미래비전 제시 기능을 하게 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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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사회복지봉사과
담당자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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