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고래연구소는 4. 25~6. 3(40일간)까지 시험조사선 탐구3호(369톤)를 이용하여 춘계 서해안의 고래류 목시조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반도 연해에 주로 분포하는 밍크고래 자원의 분포와 분포량 평가에 필요한 자료 수집에 주 목적이 있으며, 3년마다 실시하는 우리나라 서해안 고래류 분포에 관한 일반적 자료 수집을 위한 정기 조사이다.

국제포경위원회(IWC)는 북태평양 밍크고래 자원을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다. 첫째, 동해-황해-동중국해 자원, 둘째, 오호츠크해-서부태평양 자원, 그리고 그 동쪽해역의 기타 자원이다.

동해-황해-동중국해 밍크고래 자원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및 북한 수역을 분포권으로 하고 있으며, 이 수역에서만 조사가 수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0년도 우리나라가 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에 제출한 “2011년도 춘계 서해 고래자원 목시조사 계획서”에 의거 조사 수역을 6개의 블럭으로 나누고, 각 블럭별로 조사 라인을 설정하고 이동하면서 밍크고래 및 다른 종의 고래류를 관찰하게 된다.

본 조사를 통하여 나온 결과는 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에서 평가를 추진하고 있는 북서태평양 밍크고래 자원량 평가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또한 2001년, 2004년 및 2008년의 기존조사 결과와의 비교를 통하여 밍크고래 자원 및 그 외 고래류의 변동을 확인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담당자 문대연
052-27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