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 영광군수 한우가격 안정화 나섰다

- 새벽 가축시장 방문, 한우 시식회 개최

영광--(뉴스와이어)--정기호 영광군수가 최근 영광읍 학정리에 위치한 가축시장을 새벽에 방문하고, 한우 시식회를 여는 등 한우가격 안정화에 나섰다.

정 군수는 4월 21일 새벽 6시 가축시장에서 지난 4개월여 동안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켜내는데 노고가 컸던 축산농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근 한우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송아지 경매(103두)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면서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송아지의 제값을 받게 해 달라고 중개인과 축협관계자에게 부탁했다.

우시장에 소를 출하한 김두희 씨(백수 죽사)는 정 군수가 이른 새벽부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듣고자 자리를 같이하여 준 데 감사를 표시하며 가축방역에 힘쓰겠다고 했다.

지난해 구제역발생으로 12월 1일부터 문을 닫았던 영광가축시장은 4월 11일 개장해 농가의 송아지 판매 어려움을 해소코자 월 2회 송아지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은 4월 20일 영광축협에서 정기호 군수, 이종윤 군의장, 군의회 의원, 축산단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보리한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최근 한우가격이 20% 하락하고 사료값은 20%가까이 인상되는 등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크지만 영광 축산물의 안전성을 크게 홍보하여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서다.

정 군수는 친환경인증과 구제역 청정지역 이미지를 살리는 청보리한우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 축협의 해썹(HACCP,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 육가공시설을 이용한 인터넷, 우편 등 판매망 확대와 청보리한우 직영점 확대로 영광지역 소고기 유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해 축산물의 부정 유통행위를 방지하는 등 지역 축산업 회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eonggwang.go.kr

연락처

영광군청 친환경농정과
축산 장천수
061)35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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