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북-대구, 3개 시·도지사 울산에서 과학벨트 유치 결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공동위원회(공동 위원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범일 대구광역시장)는 오는 4월 26일 오후 4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 유치를 위한 울산 토론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울산지역연합회와 울산과학문화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는 이재영 한동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장의 ‘경북·울산·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 유치전략’, 김문연 울산발전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의 ‘경북·울산·대구의 성장 정체, 그 돌파구로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토론은 염영일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기계신소재공학부 석좌교수가 진행을 맡아 △조무현 포스텍 연구처장 △김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강영규 세종공업 부사장 △박신화 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장 △이석희 경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평가단장 △허정석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계획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연구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산업기반이 튼튼하고,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가 우수한 울산·경북·대구 영남권이 입지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함께 유치전에 뛰어든 대전, 광주 등 타 지역에서 주장하는 대덕단지논리, 삼각벨트 논리에 대한 비판과 함께 울산・경북・대구 등 영남권의 강점과 유치 당위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울산·경북·대구의 GRDP는 152조(전국의 14.3%)로서 수도권과 함께 한국 산업발전의 양대 산맥으로, 연구개발(R&D) 성과의 비즈니스화에 최적지일 뿐 아니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포스텍(POSPECH),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와 우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포항의 방사광가속기, 경주의 양성자가속기와 함께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와 가속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면 가속기를 이용한 우수 연구 인력이 모여들어 연구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과학벨트 입지선정 기준에 대한 지역의 의견을 내놓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입지가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울산・대구 등 영남권에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함으로써 우리 기초과학 연구를 세계 정상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연구 성과를 비즈니스로 연결시켜 국가경쟁력을 높인다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국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2009년 1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종합계획안이 확정됐고, 거점지구·기능지구·연구단(Site Lab)을 연계하는 것을 기본 구상으로 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원 설립, 거대기초과학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 건설, 지속성장 도시조성을 위한 비즈니스기반 구축,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국제적 도시환경 조성, 국내외 연구단(Site-Lab)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핵심적 내용으로 삼고 있다.
사업기간은 2009년~2015년까지(7년)로 약 3조5,4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울산·경북·대구 연계 영남권 추진전략은 ‘포항권’을 거점지구로, ‘경주권’, ‘울산권’, ‘대구권’을 기능지구로 하고 있다.
한편, 울산·경북·대구 3개 시·도지사는 지난 1월 2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간담회・토론회를 개최하여 과학기술계 전문인사, 상공계, 외국인 석학 등과 지역유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산업진흥과
김연옥
052-229-2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