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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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11-04-25 09:47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협찬사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임베디드 공모대전 일반분야에 지능형 쿼드콥터 부문을 신설하여 공모대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협찬을 통해 시스템베이스는 쿼드콥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저변 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참신한 쿼드콥터 개발 아이디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가 시스템베이스, 건국대학교 무인비행체센터 그리고 인터보드가 공동 개발 중인 쿼드콥터 기체와 함께 쿼드콥터의 메인보드인 에디(Eddy)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가 지난 2010년 개발하기 시작한 무인항공기인 쿼드콥터는 현재 하드웨어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무인항법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쿼드콥터는 4개의 블레이드를 통해 작동되는 비행체로 구조, 정찰, 환경 감시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무인항공기로 인재사고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분야와 주니어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2011년 4월 공모가 시작되어 11월 시상식으로 마무리되는 8개월 동안의 대장정이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공모대전 협찬은 국내 임베디드분야의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사명감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라며 “앞으로도 시스템베이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베디드분야의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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