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콘텐츠 온라인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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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4-25 09:52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S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 신청부터 최종 결선까지 대회 전반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주년을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심사위원 참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요즘을 통한 참가자와의 소통 등 이용자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다음은 동영상서비스 ‘tv팟’에 ‘2011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특집페이지(http://supermodel.daum.net)를 개설하고, 대회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9일부터 5월26일까지 제공된 미션에 따라 동영상을 촬영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이용자들의 추천을 통해 1차 예선대회 자동 진출자 40명을 특별 선발한다.

향후 본선 심사에도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네티즌 100만 심사위원단’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러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참여 활동은 7월부터 SBS 각 채널에서 방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슈퍼모델 선발대회 소식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PC, 모바일, 디지털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모델별로 QR코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그 동안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다양한 스포츠를 생중계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슈퍼모델 선발대회 단계별 선발과정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동시 생중계 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은 특집페이지를 통해 2차 심사 및 3차 합숙훈련 등 슈퍼모델선발대회 일정 전반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예비 모델의 혹독한 합숙훈련 등 교육과정 전반 및 무대 뒷모습을 생중계한다. 지난 20년간의 역대 슈퍼모델선발대회의 콘텐츠도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소라, 한고은, 현영, 한예슬 등 슈퍼모델 출신 톱스타들의 대회 당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회 참가자 및 참가자의 멘토링을 담당할 스타들이 다음 SNS 서비스인 요즘을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며, 대회에 참가한 모델들의 의상과 소품 등 각종 관련 상품들은 다음 쇼핑하우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다음 최정훈 미디어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네티즌들이 슈퍼모델 선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며, “20주년을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대중과 보다 활발히 소통하면서 새로운 권위와 전통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자 모집과 함께 시작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장정은 6개월여에 걸쳐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본선대회는 10월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자모델 선발대회인 ‘슈퍼모델M’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또 다른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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