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원을 저축하는 ‘나의 소원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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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4-25 09:54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 www.hanabank.com)은 고객들이 평소 바라고 원하던 소원테마별로 직접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달성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립식 상품인 ‘나의 소원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원테마는 총 10가지로 금연/결혼/여행/대학입학/유학/출산/자동차/내집마련/스마트폰/셀프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셀프디자인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소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고객이 선택한 소원은 나만의 적금 상품명이 되어 통장에 인자되며, 소원과 연계된 제휴사 우대쿠폰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어 고객의 소원 달성을 지원한다. 현재 제휴사는 11번가, 모두투어, 일동후디스, YES24, OK웨딩, 하나 VIVA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상품의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 5.1% 이며, 기간별 기본이율에 ▲만기해지 때 목표불입금액 달성 시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에서 가입 시 ▲2명 이상 함께 방문하여 가입 시 ▲하나SK카드 사용실적이 있거나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각각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6월말까지 1년제 이상 가입 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또는 보유 고객에게 연 0.1%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3년까지이며, 최초가입금액 1만원 납입 이후 1천원 이상 자유롭게 불입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한편 6월말까지 ’고객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의 소원적금‘을 가입하고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소원을 올린 고객 중 추천 수가 가장 많은 고객의 소원을 들어주며, 총 100명 추첨을 통해 소원 응원금 10만원도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원을 추천해준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뮤지컬 관람권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이 상품은 ‘나의 소원적금’이라는 상품명처럼 고객들이 평소에 바라고 원하는 것을 담을 수 있는 상품으로, 하나은행이 고객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통로 역할을 하고자 개발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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