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메이크어위시’ 일반인 합창단원 모집

-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에서 활동할 일반인 단원 모집

- 야후! 코리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신청, 서류 심사와 오디션 거쳐 총 25명 선발

뉴스 제공
야후코리아
2011-04-25 09:57
서울--(뉴스와이어)--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김대선)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www.wish.or.kr, 이사장 유명열)이 난치병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 합창단’의 일반인 단원을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재단의 설립 계기가 되었던 크리스(남, 7세, 백혈병)의 경찰관이 되는 소원이 이루어진 날과 어린이날 공포 9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4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90일간 진행하는 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직되었다.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은 난치병 환아 25명과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줄 25명의 일반 자원봉사자, 그리고 연예인들로 구성된다. 1차로 지난 3월 재단에서 소원을 이룬 1,600 여명의 난치병 환아들 중 오디션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고려해 25명의 합창단원을 미리 선발한 바 있다.

야후! 코리아는 ‘야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특별 사이트(http://marketing.promotion.yahoo.co.kr/makeawish)를 열고 4월 28일(목)까지 일반인 합창단원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야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 접수 외에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소원을 이룬 위시키드(Wish Kid)들의 후기를 비롯, 합창단 연습 기간 동안의 생생한 활동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독점 제공하게 된다.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일반인 합창단원들은 기 선발된 난치병 환아들과 함께 5월 한 달간 지정된 시간에 위시메이커로 활동하는 작곡가와 사진작가 등 재능 기부자들의 전문 지도를 받은 후, 5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과 뮤직 비디오 등을 출시하고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1980년 설립된 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 Foundation)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며 희망과 용기, 기쁨을 전하는 세계 최대 소원성취 전문 기관이다. 전 세계 36개국의 3만여 자원봉사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26만명 이상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지난 2002년 11월 설립되었다.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합창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사이트(http://marketing.promotion.yahoo.co.kr/makeawi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 회사 소개

다양한 기기로 전세계에서 5억 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선도 기업 야후!는 1997년 한국에 진출했다. 지난 14년간 야후! 코리아(www.yahoo.co.kr)는 전 세계 야후! 네트워크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풍부한 글로벌 콘텐츠, 한국 시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환경과 방식으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또한 야후!의 ‘사이언스(SCIENCE) + 아트(ART) + 스케일(SCALE)’이란 독특한 조합은 광고주들과 그들의 사업이 근간이 되는 소비자들을 연결해준다. 야후!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야후!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베일에 있다. 야후! 본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야후! 뉴스센터 (pressroom.yahoo.net)’나 야후!의 공식 블로그 ‘Yodel Anecdotal (yodel..yah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야후! 코리아
송지영 대리
2185-2911
이메일 보내기

KPR
김소현 과장
3406-214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