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오늘 영화 최초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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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1-04-25 10:40
서울--(뉴스와이어)--<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제작_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 제공_ CJ E&M 영화부문, ㈜알로하픽쳐스)가 ‘제1회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의 첫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제 1회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 첫 상영작 <써니> 선정!
추억의 공감대 자극하는 <써니>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춰 채택!

오늘 4월 25일(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영화 <써니>가 ‘제1회 예술의전당 선정 우수영화’로 채택되어 서울 시민 1,000 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페라극장 개관이래 처음으로 영화가 상영되는 자리로 ‘순수 예술 공간과 대중예술 장르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상영 신청을 받은 5월 개봉작 중,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써니>가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의 첫 상영작의 영예를 안았다. <써니>는 80년대 찬란하고 눈부신 학창시절을 보낸 칠공주들이 25년 후 소중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심사위원들은 “어린 시절의 우정을 토대로 한 건전한 삶의 회복이라는 메시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닌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과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와 영상물등급위원회 후원으로 마련한 자리다.

한편, 특별 시사회의 사전행사로 <써니>의 강형철 감독 및 유호정, 진희경, 심은경, 강소라 등 주연배우들과 문화예술계 인사, 사회 지도층이 함께 자리해 한국 영화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언론시사 이후 3대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2011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써니>는 오는 5월 4일 개봉해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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