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카페’, 사찰음식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는 5월10일부터 5월24일까지 석가탄신일을 맞아 정통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찰음식은, 밥, 죽, 국, 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까지 사찰에서 먹는 요리 30여 종류로 구성된다. 연잎밥을 비롯해 표고우엉밥, 두부김밥 등의 채소밥과 연자죽, 유미죽, 산초깨죽 등의 죽은 물론 버섯들깨탕과 나물탕, 채소 된장국 등 다양한 국이 제공된다. 또한 사찰에서 즐기는 비빔밥과 우엉잡채, 양송이 감자찜, 콩나물장떡, 표고버섯무침, 수삼냉채, 도토리묵 구이 등 다양한 별미가 마련되고, 연근김치와 참외깍두기 등 사찰김치와 나물요리, 특별한 맛의 장아찌까지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5월10일과 11일은 사찰음식 전문가인 전효원 원장이 게스트세프로 참여해 사찰 요리를 직접 마련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사찰음식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더 카페의 점심은 주중 5만원, 주말 5만2천원이며, 저녁은 5만8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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