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엔진 MRO시장, 2016년까지 66억 달러 성장 전망
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지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엔진 MRO 시장의 수익 기회와 이해 관계자 맵핑 보고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MRO 시장은 2009년 48억달러의 수익을 거뒀으며 2016에는 수익이 6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이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은 A380과 보잉 787등의 높은 엔진 구매 가격과 관련한 각종 전략을 고민해야 할 것이며, 그러한 높은 가격 때문에 항공사들은 현재 엔진 정비 및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항공사들은 오리지널 장비 제작자(OEM)이 아닌 부품제작자 증명(PAM : Parts Manufacturer Approval)을 보유한 제작업체의 저렴한 교체 부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카렌 얍(Karen Yap) 산업 연구원이 말했다.
이런 과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가 항공사들이 항공 수송에서 탄탄한 성장을 해 나감으로 인해 엔진 MRO 시장의 사업 기회를 창출했다.
“엔진 MRO 시장에 새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보유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엔진 MRO 시설을 세우기 위해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쉽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진출 기업들은 항공 수송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서비스 결여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들의 엔진 MRO 서비스 허브 확대 방침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카렌 얍 연구원은 말을 끝맺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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