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홈네트워크 전시회 ‘2005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 개막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초의 홈네트워크 전문전시회로서 오는 6월 5일(일)까지 4일간 열리게 되며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는 대규모인 약 3,300평(10,773㎡)인 KINTEX 4홀 전체에서 국내 홈 네트워크 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153개사가 431부스로 참가해 홈엔터테인먼트, 홈네트워크기기, 홈시큐리티 등 홈네트워크 관련 신성장동력분야의 신제품, 약 1만 3천점을 전시하면서 다양한 홈네트워크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홈 네트워크 전문 전시회로의 장을 펼친다.
또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약 5만명(바이어 2,000명 포함)이상의 관람객이 입장, 우리나라의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홈네트워크 제품을 직접보고 체험하면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창조하는 미래의 홈네트워크 사회의 모습을 한 눈에 조망하게 될 것이다.
동전시회의 특징으로는 세계최초로 홈네트워크산업을 대표하는 국제규모의 ″홈네트워크 전문 전시회″, 우리나라가 리드하는 홈네트워크산업의 성장기에 개최되어 국내외 홈네트워크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홈네트워크산업 리딩 전시회″, 홈네트워크 관련 정부부처 및 단체들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홈네트워크산업 시너지 배가형 전시회″
* 공동주최(2) : 산자부, 정통부
* 공동주관(4) :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국제전시장, 제어·자동화·시스템공학회
국제자동제어학술회의(ICCAS 2005), 홈네트워크 글로벌 서밋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는 ″홈네트워크산업의 종합적인 정보공유의 공간″이라는 것이다.
또한 「2005 스마트홈 & 홈네드워크쇼」가 개최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홈네트워크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규모의 전시회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지능형 홈 네트워크 전문전시회를 세계최초로 개최하여 우리나라가 성장기에 있는 세계 홈네트워크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확산에 기여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홈네트워크산업발전의 주도권을 잡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對국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규모의 홈네트워크 전문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및 해외시장 확대의 기반을 조성하고 동전시회를 산자부, 정통부 및 산하 관련기관들이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정부 관련부처의 정책협력 및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하여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T 등 대기업은 물론 코맥스, 경동네트웍스, SD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전문 중견 기업 등 총 153개사가 홈엔터테인먼트, 홈네트워크, 홈시큐리티 분야의 각종 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가지고 참가하며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홈네트워크관련 정부 정책사업과 관련하여 산업자원부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기술시연관』, 정통부의 『홈 네트워크 시범사업 운영관』, 경상남도의 『지능형 홈 산업클러스터관』이 참여하여 홈네트워크 기초기술 및 응용기술의 연구 및 개발 성과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의 부대 행사도 짜임새 있게 개최된다.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인 지능형 홈 네트워크 관련 업계의 사기 진작과 기술개발 의욕 고취하기 위하여 『제1회 지능형홈네트워크 기술혁신 대상』을 시상한다. 기술혁신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주)아이크로스테크놀러지 이현규 대표이사, 우수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 및 정통부 장관상에는 (주)한국무선네트워크(김종현 대표이사), (주)ABI시스템스(김산홍 이사), 한국전력공사(현덕화 그룹장)(이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SK텔레콤(신용식 과장), 테크노빌리지(주)(장흥순 대표이사), 에스넷시스템(주)(박효대 대표이사)(이상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상한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홈네트워크 기술 동향 및 시장동향, 관련 정책방향 분석하고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국제 홈네트워크 서비스 및 시장동향에 맞는 개방형 기술표준 및 표준화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2005 홈네트워크 글로벌 서밋(Home Network Global Summit 2005)도 행사기간인 6월 2일부터 3일까지 KINT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또한 차세대 핵심기술이자 선진국간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임베디드, 디바이스 컨버전스 분야 등의 최첨단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의 세계적인 IT경쟁력을 세계속에 전파하여 국내 산업계에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국제자동제어학술회의(ICCAS2005)』가 전시기간중인 6월 2일부터 5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다.
연락처
기획전략실 대리 하몽열 02-553-0941(ext.211) / 스마트홈&홈네트워크쇼 홍보팀장 박순길 010-6220-5971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