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간담회 개최…아진 USA 생산설비 확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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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011-04-26 10:00
서울--(뉴스와이어)--국민이주는 4월 27일(수) 오후 7시 미국투자이민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에 있어 이제 실용적인 프로그램만 취급한다고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리스크가 적고 수익구조가 실질적인 기업 쪽에 투자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 국내 선두그룹으로서의 당연한 마케팅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번 기사에서 국민이주가 왜 아진 USA을 선택했느냐에 대해 투자처의 현재와 장래에 대해 검증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차적인 이유라고 말한 바 있다. 이제 그 두 번째 이유로는 원금상환의 현실적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고 그 안전장치까지 마련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십만불을 투자해서 미국영주권을 얻고자 하는 것에는 그만한 목적이 있다. 대부분 자녀들의 교육이 일차적인 이유이다. 그러나 자녀들의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주권만 얻으면 원금은 손해봐도 괜찮다고 하는 고객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용창출을 통한 영주권 조건 해지와 원금상환은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된다. 아진 USA 프로그램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떤가 알아 보기로 하자.

□ 고용창출에 관해 미 이민국의 사전 승인을 받았다

영주권을 받고 난 후 2년은 최소한 투자처가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고객분들이 많이 질문한다. 그 때까지의 고용창출로 영주권의 조건을 해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진의 경우 이 부분이 기우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이민국에서 고용창출을 인정해주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 아진 USA가 사전 승인 받은 것은 IMPLAN 모델 방식이다. 이것은 투자한 금액의 현황으로 고용창출을 인정해주는 방식이다. 아진 USA가 현재 제조업으로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고, 추가생산라인과 공장 증축을 위해 추가 고용계획을 인정했기 때문에 그 방식을 무난히 승인했다고 볼 수 있다. 미이민국은 280명의 고용창출을 인정하고 있는데, 아진 USA는 이번에 투자자당 오십만불로 20명의 투자자를 유치하기 때문에 이들 고객분들의 영주권 조건해지를 위해서는 200명의 고용창출이 필요하다.

□ 수익창출이 지속되는 업체가 원금상환 할 수 있다

이민 투자자의 귀한 돈을 투자하는 투자처가 어떤 기업이냐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담보나 보증인을 보기 전에 일차적으로 체크 해야 하는 점이다.

아진 USA가 5년 후에 천만불을 갚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사람들은 그 투자처 기업의 원금상환 의지를 많이 체크한다. 그러나 그것은 비현실적이다. 당연히 상환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어떤 노력이나 가시적인 대책을 제공해야 한다. 실제 아진 USA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 본사인 아진산업과 대주주인 우신산업에서 연대보증하고 있다. 그러나 상환의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업이 실제 그럴 능력이 있느냐이다. 이 부분에 있어 아진 USA는 구체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현재의 데이터가 있다.

- 현재 영업이익이 나고 있는 안정적이고 경영능력 있는 업체이다

지금까지 한국에 나왔던 미국투자이민(EB-5)프로그램은 이민신청자의 투자를 받는 회사가 대부분 신설된 법인으로 아무런 영업실적이 없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장래의 Business Plan에 대해 경영능력이나 현실적인 정보 없이 판단해야만 했다. 결심이 머뭇거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진 USA는 한국의 아진산업과 우신산업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미국현지법인으로 2008년에 설립되었고 지금까지 현대의 산타페와 기아의 쏘렌토의 미국내 부품을 공급해 왔다. 제조업으로서 2년만에 순이익을 내기를 쉽지 않았지만 2010년에 설립제조비용을 제하고도 29억(U$2.6m)의 당기순이익을 이루었다. 그런데 이번 생산증설라인은 기아의 K5 부품납품을 위한 것이다. 쏘렌토/산타페/K5의 부품매출을 통한 우진 USA의 2015년 당기순이익은 천오백만불정도 예상하고 있다. 지금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고객분들은 원금상환 만기일이 2016년 여름 이후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그렇다면 천만불에 해당되는 원금상환 자금은 자체적으로도 가능하다는 회계상 예상이 나온다. 물론 그 때쯤이면, 현대/기아와 아진 USA가 계속 미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만한 신용으로 투자원금 정도의 자금은 외부에서 유치할 수도 있을 것이다.

- 현대/기아와 동반성장하는 1차 부품업체로서 이익실현이 가능하다

2010년에 미국에서 쏘렌토는 10만대 이상, 산타페는 7만대 이상 판매했다. 그 차량에 대해 아진 USA가 부품매출을 8천만불 이상 달성했고 순이익이 2.6백만불이다. 그런데 2010년에는 초기설립비용 때문에 2%의 순이익율이 났지만 2012년부터는 7.5%대의 순이익율이 날 것이라고 한다. 쏘렌토와 산타페의 미국판매에 추가하여 K5가 올 하반기부터 판매하게 된다. 기아에서는 2011년 K5 미국 판매계획을 10만대 예상하고 있다. 쏘나타와 경쟁구도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쏘나타의 판매가 쏘렌토와 산타페의 판매총액보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볼 때 기아의 K5도 미국에서 쏘렌토와 산타페보다 판매가 많을 것이다. 2012년 이후의 K5는 년 15만대의 판매계획을 가질 것이다.

위의 판매실적과 예상을 고려해볼 때 USA가 2012년부터는 매년 2억불 매출과 15백만불의 순이익은 실현가능성 있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뉴욕3차의 경우에도 투자처가 현재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고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90년 된 미국 굴지의 부동산 회사였다. 아진 USA도 원금상환의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확신할 수 있을 정도 우량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국민이주에서는 이러한 원금상환의 실현가능성과 영주권에 관한 법적인 문제에 대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4월 27일 오후 7시부터 간담회를 가진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이주 홈페이지(www.e-min.co.kr)나 전화(563-5638)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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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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