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결혼 장려 정책’관련 방송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여성의 결혼 나이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지난해는 여성의 결혼 평균 연령이 28.7세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여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혼관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혼을 미루는 또 다른 이유로 경제적인 문제를 들 수 있다. 반대로 한국 남성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실제 2009년 보건사회연구소에서 실시한 결혼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30세 이상 미혼 남자들의 경우 소득부족, 고용불안정, 집 마련 필요 등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한국 정부에서는 미혼 남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택 문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밖에도 한국정부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 별로 단체 미팅 행사를 펼치기도 하는 등 결혼 장려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아리랑 투데이>에서는 미혼 남녀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를 살펴보고, 미혼 남녀들의 결혼 장려를 위해서 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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