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빛 내는 유전자 변형 ‘형광 열대어’ 국내 첫 출시-2
유전자 형질을 전환해 몸 전체가 형광빛을 내는 관상어가 국내에서 시판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열대어는 몸속에 형광물질을 담고 있어 어두운 밤 어항에서 붉은색과 보라색 빛을 내며 유유히 헤엄친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가 판매하는 '형광 제브라'는 줄무늬를 가진 4~5㎝ 크기의 열대어 제브라의 유전자에 산호초의 형광 유전자를 삽입해 탄생한 형질 전환 열대어로, 자외선을 쪼이면 몸 전체에서 형광빛을 띄게 된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월 형질 전환 어류 개발에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대만의 타이콩社(TAIKONG CORP.)와 기술 제휴를 맺었으며, 현재 경기도에 위치한 축양장에서 형광 제브라를 생산하고 있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는 6월초부터 적색과 보라색 두 가지 종류의 형광 제브라를 전국 2백여개의 관상어 판매점을 통해 본격 시판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초록색과 오렌지색 형광 제브라를 시장에 내 놓을 예정이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 채승표 대표는 “열대어의 크기를 크게 만든 수퍼 형광제브라 개발도 현재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형광제브라는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의 인터넷 홈페이지(www.biokorea21.com)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전국의 택배망을 통해 집까지 배달된다. (문의 ☎062-230-7619)
형광제브라의 가격은 마리당 2천원 정도이다. 보통 자연 상태에서도 형광 빛을 내기는 하지만, 좀더 선명한 형광 빛을 즐기려면 블랙 라이트 또는 블루등 같은 특수조명 장치(가격 5천원 정도)를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다.
형광제브라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수족관과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도 기증되어 일반인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하여>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는 형질 전환 기술을 활용한 관상용 어류 개발 및 고부가 의약품원료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2003년 설립해 광주 조선대학교 벤처보육센터에 본사가 있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이전기술개발사업 등 국책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근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과 활발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의 채승표 사장은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밴쿠버 소재 싸이몬 프레이저(Simon Fraser University) 대학에서 분자유전학 석사를 마쳤으며 박사과정 중에 캐나다 현지에서 바이오 벤처 기업을 운영한 바 있다.
문의처: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채승표 062-230-7619 핸드폰 016-691-8817
웹사이트: http://www.biokorea21.com
연락처
진케이 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채승표 062-230-7619 핸드폰 016-691-8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