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해양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신성장 동력산업인 해양플랜트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관련 학계·업계 및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해양플랜트산업 현황분석 및 육성방안과 해양플랜트산업 연구·지원기관 설립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으로 심해 석유 및 가스 생산증가에 따라 해양플랜트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매년 12%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형조선소들의 해양플랜트 수주액이 2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플랜트산업을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청회는 개회식에 이어 △조규남 홍익대 교수가 ‘세계 해양플랜트 산업현황 및 육성방안’ △조효제 한국해양대 교수는 ‘해양플랜트산업 연구·지원기관 설립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를 통해 조규남 교수는 세계 에너지 수요 전망과 해양플랜트산업 시장특성, 우리나라의 해양플랜트산업에 대한 한계 등을 진단해 보고 정책제안으로 해양플랜트산업 전 분야에 대한 통합시스템 구축과 현재 20%이하 수준인 기자재 국산화율 제고, 해외 마케팅을 위한 전략 등을 설명하게 된다.
또 조효제 한국해양대교수는 우리나라 해양플랜트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시장진입 장벽 등 민간주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및 컨설팅 등을 위한 국책연구 및 지원기관 설립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원장을 좌장으로 남기만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정현민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엄재광 삼성중공업 상무, 윤태삼 삼진해양 대표, 박준형 (주)성진지오텍 상무, 최한석 부산대 교수, 최병국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무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주제발표자와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일반참석자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가 우리나라 해양플랜트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더불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양플랜트산업 육성을 해양산업육성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국책연구·지원기관 설립과 함께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유치 등 산업체 지원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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